배우 홍수아가 근황을 전했다.
홍수아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컬링 배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두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홍수아는 빙판 위에서 컬링을 하고 있다. 한껏 집중한 듯한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홍수아는 "슈퍼맨인가.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홍수아는 골프와 테니스를 연습하는 게시물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취미 부자다운 일상을 공유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7월 종영한 채널A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