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유홍준과 떠나는 랜선 실크로드..홍수아 출연

신소원 입력 2020. 9. 21. 16: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크로드 답사 문답
한류스타 홍수아 출연
월아천·명사산 소개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 사진 = JTBC 제공


'차이나는 클라스' 유홍준 교수가 세계인이 가고 싶어하는 유적지, 실크로드 이야기를 전한다.
 
22일 밤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전 문화재정창 유홍준 교수가 답사 인생 40년의 로망이었던 실크로드 답사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또한 한류스타로 등극한 배우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중국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조명한다. 중국 현지인들은 물론, 외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유적지로 꼽히는 실크로드는 과연 어떤 곳일까. 
 
최근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유홍준 교수는 실크로드의 시작 서안을 출발해 실크로드의 관문이자 보물창고로 불리는 돈황까지 가는 여정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실크로드 여행의 묘미는 석굴사원 기행이다"라고 전하며 오아시스 도시 곳곳에 조성된 석굴사원을 불교미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꼽았다. 이어 석굴사원에 감춰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홍준 교수는 돈황 답사의 필수 코스이자 빼놓을 수 없는 명소, 월아천과 명사산을 소개했다. 월아천이 모래바람 속에서도 지금까지 메마르지 않고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와 월아천을 둘러싼 명사산에서 들린다는 울음소리에 얽힌 비밀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홍준 교수와 함께하는 '실크로드의 보물, 돈황을 찾아서!' 이야기는 22일 밤 11시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차이나는 클라스'는 오는 10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으로 방송 시간을 옮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